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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공부를 하려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자가 알아야 할 부동산 경매 3가지 조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자분들이라면 꼭 확인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초보자가 알아야 할 부동산 경매 3가지 조건
1. 권리분석 하기 좋은 매물부터 도전
부동산 경매를 처음 도전하거나 초보자인 경우엔 권리분석하기 좋은 매물부터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권리분석하기 좋은 매물
✅ 수도권에 있는 매물 - 지방에 있는 매물보단 수도권에 있는 매물들이 경매하기 편리
✅ 소형 물건지 - 초보자라면 대형 물건지보다는 소형 물건지로 부동산 경매를 도전
✅ 아파트 경매 - 빌라 경매보다는 아파트 경매가 경매하기가 훨씬 수월 특히, 소형 아파트인 경우 수요량이 많아 돈이 묶일 경우가 대형 아파트 보다는 적음
💡 권리 분석이란?
이 작업은 입찰 중인 부동산의 권리 상태를 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없애기 위해서 입찰자가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분석하여 수익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차 보증금이나 소유권 이전과 관련된 가압류 등이 속합니다.
권리 분석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면 손실을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익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담보권, 우선 임대 및 우선 가처분권은 입찰자에게 이전되는 권리입니다.
2. 감정가는 별도 확인
감정가는 현재 시장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평가 가치가 이전 시장 가격을 기반으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보통 6개월에서 1년 전 시세 기준으로 감정가를 선정하므로 현재 시장 가격뿐만 아니라 평가 가치도 확인해야 합니다. 간편하게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경매를 원하는 물건 지역에 대한 현재 시세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부동산은 현재 물건의 시세, 매물, 분양, 최신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초보자인 분들에게 도움되는 사이트입니다.
국토 교통부에서 운영하는 토지이음은 원하는 물건의 주소만 입력을 하게 되면 해당 토지에 대한 토지이용 계획이나 도시계획 등을 알아볼 수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사이트입니다.
3. 관리비 확인
경매를 원하는 부동산 중 아파트나 빌라 등이 있다면 관리비가 납부가 되지 않은 것이 있는지 확인 해 봐야 합니다. 확인 후에 낙찰 받으려는 낙찰가격에 관리비를 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확인하지 않고 낙찰에 받았다면 연체된 관리비는 낙찰 받은 사람이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법원 경매 정보 사이트에선 경매 공고, 경매 물건, 매각 통계, 경매일정, 빠른 물건 검색, 용도별 물건 정보 등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 할 수 있으므로 초보자인 분들에겐 도움되는 사이트입니다.